그냥저냥 한마디
팬티받았어요^^
아빠공룡
2010. 1. 6. 04:30
지난 연말에 악랄가츠님의 이벤트 '나에게 크리스마스란?'에 당첨되어 라쉬반 팬티 2종세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나에게 크리스마스란? ==> http://realog.net/344
감사하게도 응모자 전원에게 선물을 주시기로 하셔서 받게 된 것이랍니다!
다시한번, 악랄가츠님과 라쉬반 언더웨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결혼전에는 팬티에도 신경쓰는 간지남(?)이었습니다만...^^;
결혼후에는 마트에서 파격세일 할때나 아내가 사다주는 걸로 그냥 입었드랬죠...
최근엔 속옷관련 세일이 없었던지... 선호하는 팬티는 겨우 3벌정도였습니다...!
그러던차에 받게 된 선물이라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게다가... 한벌인줄 알았는데...
사각, 삼각 두벌을 보내주셨네요!!
마침, 출근 길에 택배를 받아서...
냉큼 갈아입고 출근했더랬습니다!
오늘도... 착용한 상태인데요...
이 팬티 너무 맘에 듭니다.
텐셀이라는 나노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셀룰로즈 섬유로 만들어져 그런지 산뜻하면서도 착용감이 참 좋습니다.
그도그럴것이...
함께 동봉된 설명서를 보니 정말 남성의 신체에 대해 정말 잘 이해하고 만들어진 속옷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들더군요!
더 자세한 설명과 제품들을 보시려면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세요 ==> http://www.lashevan.com/
위의 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웬만한 기능성 속옷보다는 설득력있고 세련되고 믿음이 가는것 같습니다.
평소 맘에 드는 속옷이 없다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쉬반 언더웨어로 바꿔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