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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i

[아미치0.3체험기] 하루 모발의 건강 육모치수 0.3mm를 경험하다 #2.2 드디어 지난 토요일(26일)에 첫번째 두피관리를 받았습니다. 전날(금요일) 저녁부터 으실으실 몸살기가 시작되더니 밤새 39.2도를 넘나드는 고열로 끙끙 앓아 누었드랬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침 8시에 눈이 딱 떠지더군요... 목이 좀 부은듯 했지만... 멀쩡해진것 같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 날이 설레였나봅니다^^; 1단계 안마 우선 따뜻한 수건을 목에 대고 어깨와 뒷목의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는 안마를 해주셨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두피에도 산소공급이 잘 되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는 밤새 몸살감기로 온몸이 쑤시고 찌뿌둥했는데... 그 모든게 한번에 쫘악 풀어지면서 너무 좋더군요...^^ 어찌나 시원하고 좋던지... 저도 모르게 '으음...' 하고 신음(?)소리가 새.. 더보기
[아미치0.3체험기] 하루 모발의 건강 육모치수 0.3mm를 경험하다 #1 로즈마리(Rosemary)의 꽃말을 혹시 아시나요? 아님, 여러분은 현재 자기 자신을 위해 관리받고 계신가요^^? 아님, 노력하거나 필요성을 느끼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전문 관리를 받아본건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 사실, 아내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미션수행이 있기 때문에 독한(?) 맘 먹고 제가 호사를 누려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집과 가까운편인 아미치 0.3 구리점으로 신청해었는데...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모든게 잘 된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번에 상담을 받으면서 저 자신에 대해 너무 소홀했던게 한편으로 반성도 되었고... 얼마전 흑양파 체험을 하면서도 살짝 느꼈지만... 제 자신을 위해 뭔가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웬지 자존감이 생기고... 알게 모르게 잃고 있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