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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여름 휴가엔 역시 해변으로 가요~ 광안리해수욕장 휴가기간동안 처가인 부산에도 다녀왔는데요... 광안리해수욕장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뉴스를 보니 지금은 엄청난 피서인파로 북적대던데... 저흰 좀 한적하게 다녀왔네요 처가에서 지하철로 얼마 안되는 곳이라서 자주 가는 곳이지만... 이번처럼 하루종일 놀고 오긴 첨인것 같네요... 아참, 지하철로 광안리해수욕장에 가시려면 광안역보다는 금련산역에서 하차하시는게 더 가깝습니다... 요 사실은 부산에 사시는 분들도 잘 모르실꺼에요...^^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전혀 없더라구요... 첨엔 좀 섭섭했지만... 놀다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 넓은 백사장을 맘껏 누릴수 있었으니까요...^^ 참고로... 파라솔 하루종일 5천원, 돗자리(판매) 3천원이었습니다. 아, 바다.. 더보기
1박2일 스텝, 안면도 가다? 안녕하세요^^ 지난 한주동안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웃블로거님들은 휴가 잘들 다녀오셨나요^^? 인사말이라도 남기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지난 8월3일부터 일주일간의 휴가로... 미리 끝내고 가야할 일들이 많다보니 소리소문없이 다녀오게 됐네요...^^;; 휴가 기간동안 블로그를 끊고 지냈더니 어찌나 궁금하고 근질근질하던지요...^^; 1박2일? 아니죠.. 2박3일... 맞습니다! 작년 추석때 정말 오랜만에... 7년여만에... 가족모두 함께 하는 여행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아버지 칠순기념이라는 타이틀로 우여곡절(?) 끝에 1박2일간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깜짝이벤트로 준비한 가족티가 하일라이트였는데요... 가족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다보니 보는 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