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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입고,먹고,가보니

[아미치0.3체험기] 하루 모발의 건강 육모치수 0.3mm를 경험하다 #5



지난 10월 24일에 아미치0.3 구리점에서 네번째이자 마지막 두피관리를 받았습니다.
세번째 두피관리이후 2주만에 받게 된것인데요... ==> 세번째 방문기가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기침때문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예약된 시간에 가지를 못했었네요... 이넘의 지긋지긋한 기침... 쿨럭;;;

하지만, 그런 사이에도 빠짐없이 열심히 홈케어를 병행했습니다.




1. 클리닉 샴푸  2. 스페셜 토닉  3. 건강보조식품


 



마지막 두피관리 역시 케어리스트 장미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신경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삼성동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밥 사드릴께요^^


두피관리를 마치고 최종 두피상태를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계시던 트리콜로지스트 김선영원장님께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합류하시느라 다른 원장님께서 계시더군요...
마지막에 뵙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프로젝트 잘 완수하시고 업계에서 인정받는 멋진 트리콜로지스트가 되실줄 믿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진단 받았을 때를 생각하면... 애기피부같은 두피가 놀라울 뿐입니다^^;
그때 어떤 상태였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 http://sohocafe.tistory.com/145

보기에도 썩 좋은 사진들이 아니라서 굳이 비교사진들을 쫙 올리진 않겠습니다...;;;
그대신 가발광고에서 많이 보셨을만한 비교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필 이렇게 얼굴공개가 되는군요...;;)




자, 어떤가요^^?
Before/After 차이가 좀 있나요?

한달간의 두피관리만으로 오래동안 진행된 탈모를 일순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사실... 제가 받은 두피관리는 탈모케어 프로그램중 겨우 1단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큰 기대와 변화를 바라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생기없고 가늘어진 머리카락들이 빠지고 그 자리에서 싱싱하고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산화지질로 모공이 막혀 생명을 다 할뻔한 머리카락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구요...
이미 막혀서 생명을 다한 모공은 다시 재생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의 가능성 있는 모공들을 건강하게 되살리는 것이 이번 두피관리의 최대 목표였기에 저로써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2단계에서는 모발에 영양공급을 집중적으로 하는 두피관리를 받게 된다고 하더군요.

계속해서 2단계로 넘어가면 좋겠습니다만...^^;
그동안 배운대로 꾸준히 스스로 관리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바로 실천해 보세요!!


두피관리 요령

1. 샴푸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공기중 먼지등의 오염물질이 머리카락과 두피에 쌓이기 때문)
    참고로, 샴푸는 이왕이면 두피관리 전용 샴푸를 쓰는 것이 좋다.

2.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때는 찬바람으로 완전히 건조시킨다.(촉촉한게 좋은것으로 알고 대충말리시는건 비듬의 원인)
    건조후 두피에 영양공급을 해줄수 있는 토닉등을 뿌려주면 좋다.

3.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어깨나 목의 뭉친근육을 풀어주면 좋다.
    반신욕 혹은 족욕을 해주는것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므로 좋다.

4. 모발에 좋은 건강보조식품 등을 꾸준히 섭취해 주면 좋다.


이정도만 신경써주셔도 나중에 후회하실 일은 없을 겁니다.
저도 첨엔 귀찮기도 했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니까... 어렵지 않더군요...!
여러분의 두피건강 지금부터 지켜주세요!



끝으로...
체험단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받는 것임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을 다해 신경을 써주시고... 덕분에 두피건강도 되찾고...
좋은 경험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아미치0.3 구리점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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