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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입고,먹고,가보니

크리스피 크림 도넛 아빠 품평단도 모집하라 모집하라~



ㅎㅎㅎ;
깜박하고 포스팅 시점을 놓쳤었던 글... 그냥 올려보아요...;


얼마전 2010년 2월 25일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품평단을 모집한다는 정보를 듣고 냉큼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주부품평단!!?
그냥 아내 이름으로 가입하고 신청해버릴까...도 싶었지만...^^;
어찌하다보니...

그런데...

' 주부에게만 품평단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까...!?'
란 의문이 생기지 아니할 수가 없었습니다!!


두둥 두둥!
남편들도 맛볼줄 안다 품평단 되어 이쁨좀 받아 보자
~

좀... 오버좀 했습니다만...^^;
아쉬운 마음에...


사실...
저희 가족이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마니아거든요...^^;

다 좋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
그래서 오리지널로만 더즌으로 살때가 많아요...
아들래미가 예전에 첨 먹어 보고는 '아빠, 도너츠에 물이 들어...' 라고 표현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 촉촉함과 감칠맛에 절로 손이 가죠... 

아이들에게 너무 단게 아닐지 의심스럽긴 했지만...
설탕이 생각보다 아주 적은 양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거 들고 들어가면...
현관부터 대대적인 환영세례를 받게 된다죠...ㅋㅋ;

오늘 저녁에도 퇴근 길에 꼭 사들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