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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입고,먹고,가보니

아이폰4, 범퍼수령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폰4 범퍼를 수령해왔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신청하고... 직접 찾아가서 받아왔죠...;

G20 의장국이 된 우리나라의 위상이 애플의 서비스정책에는 전혀 반영이 안되는가 봅니다!

현재... 아이폰4 범퍼는 공식 애플A/S센터에서 신청/수령이 가능한데요...

여기로 가셔서 가까운 A/S 센터로 연락해 보시고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곳은 배송을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까요...

전, 선능 UBase 에서 신청하고 수령해왔는데... 직접가서 신청하고 직접가서 받아왔야 했습니다.
수령은 대표로 한분이 와서 여러개를 받아가실 수는 있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신청은 본인이 직접 내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폰 시리얼 번호를 직접 확인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UBase 선릉점의 위치가 명확하지 않아서 아무리 지도검색을 해봐도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다 어느 블로거분의 범퍼수령기를 참고해서 찾아가다가 한참을 헤맸네요...;;;
거기엔 선릉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쭉 가면 나온다던데... 정 반대편이더군요!!
UBase 선릉점을 이용하실 분은 선릉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쭉 올라가시면 서울707신축현장 바로 옆 건물 3층입니다.

암튼, 신청한지 10여일만에 받아가라고 문자가 오길래... 퇴근길에 냉큼 받아왔습니다.



여기저기 조목조목 살펴보니...
버튼부가 그냥 구멍뚫린게 아니고 범퍼케이스와 일체로 되어 있어서 맘에 들더군요...!




저는 원래...
핸드폰을 쓰면서 보호지나 케이스를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강화유리가 잘 깨진다는 말에 이정도는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구요...!




그리고...
문제의 데스그립 테스트!

착용전에는 두칸까지 수신율이 떨어지던데요...
착용후에는... 잘 안떨어지더군요... 한칸이 왔다갔다 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