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휴가엔 역시 해변으로 가요~ 광안리해수욕장 휴가기간동안 처가인 부산에도 다녀왔는데요... 광안리해수욕장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뉴스를 보니 지금은 엄청난 피서인파로 북적대던데... 저흰 좀 한적하게 다녀왔네요 처가에서 지하철로 얼마 안되는 곳이라서 자주 가는 곳이지만... 이번처럼 하루종일 놀고 오긴 첨인것 같네요... 아참, 지하철로 광안리해수욕장에 가시려면 광안역보다는 금련산역에서 하차하시는게 더 가깝습니다... 요 사실은 부산에 사시는 분들도 잘 모르실꺼에요...^^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전혀 없더라구요... 첨엔 좀 섭섭했지만... 놀다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 넓은 백사장을 맘껏 누릴수 있었으니까요...^^ 참고로... 파라솔 하루종일 5천원, 돗자리(판매) 3천원이었습니다. 아, 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