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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센서등의 기능을 반만 살려보기!? 혹시 여러분 집 현관에 센서등이 달려있으신가요? 스위치로 직접 불을 켜지 않아도 자동으로 감지해서 불이 들어오는 현관등 말입니다. 그런데... 요게... 기능이 너무 좋은 탓인지... 낮이고 밤이고 근처만 지나가도 불이 들어오곤 합니다. 하루종일 쉴새 없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등이 항상 신경이 쓰였는데요... 전기료를 아끼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무엇보다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첨엔 아예 전구를 빼버릴까도 생각했지만... 막상 깜깜한 밤에 집에 들어설때는 꼭 필요했기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센서를 반만 가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직접 시도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대.만.족입니다^^ 참 쉽고 간단하죠^^? 만약, 여러분 집에 현관.. 더보기
스타일을 지켜주는 미쟝센 스타일 그린 2주 사용기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미쟝센 스타일 그린 ==> 지름신을 부르는 미쟝센 스타일 그린 그새 사용한지 2주가 되어 가는데요... 글쎄... 레뷰에서 또 하나 보내주셨네요^^ 단순히 홍보 캠페인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할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주는 레뷰... 멋지네요!! 제품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여전히 모바일 수분공급과... 아프라카 로투스... 라고 된 오타는 여전히 안바뀌고 있네요...^^; 아직도... 요게 4개나 있는데... 1년은 족히 쓰고도 남겠는데요...^^ 지난 리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아침에 샴푸 후의 그 산뜻함과 보송보송함이 퇴근후 집에 왔을때까지도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워낙 지성적인지라..... 더보기
유령작가, 스캔들과 스릴러 사이... 제목: 유령작가(The Ghost Writer) 등급: 15세이상가 원작: 로버트 해리스 감독: 로만 폴란스키 배우: 이완 맥그리거, 피어스 브로스넌, 올리비아 윌리엄스, 킴 캐트럴, 티모시 허튼 개봉: 2010년 6월 3일 링크: http://ghostwriter.co.kr/ 소름돋는 스릴러를 기대하고 갔다간... 지루함에 깜박졸다가 에어콘 바람에 소름돋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너무 심했나요...^^; 물론... 그간 베스트셀러 원작들을 훌륭하게 각색하여 멋진 작품으로 완성해온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기에... 이 영화 역시 탄탄한 구성과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실에 다가서는 일련의 과정들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새로운 사실들이... 그리 놀랍지도 않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