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3년전 난 무얼하고 있었을까? 어느덧 9월이 되었네요... 어제 퇴근길에 갑자기... 하루하루 늘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앞으로 나아지겠지 하는 바램과는 달리 여전히 뒷걸음질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지더군요... 퇴근전까지는 레뷰에서 베스트에도 오르고 기분이 한껏 업되었었는데... 불연듯 센치해지는 건 왜인지...;;; 갱년긴가... -,.ㅡ;; 지금 문득... 아~ 가을이로군! 역시 난, 추남(秋男)...!! 사실... 이런 생각이 지금의 생각만은 아니구요... 늘 똑같은 일상을 좀 바꿔보고자... 오래동안 끊고 지내던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고 그런거였는데요... 나름 어느정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는 있습니다만... 정녕... 가을을 타는 것인지... 갑자기 마음이 오락가락 하네요... 그래서... 작년 이맘 때쯤엔 뭘했나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