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치아픈 일로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도, 퇴근해서 집에가면... 요녀석들 때문에 급방긋하게 돼죠...^,.^
만3살된 아들 성연이와 6개월된 딸 아린이입니다...!!
우리 아린이는 눈만 마주치면 방긋 이쁘게 웃습니다만... 우리 성연이는 갈수록 눈에 힘이들어가고 터프해지네요...;;;
위 사진은 제가 주기적으로 찍어주고 있는 남매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몇개 있는데... 주기적 비주기적으로 같은 장소 같은 포즈로 찍는 사진들입니다^^
오래전에 스모크라는 영화를 보고 시작하게 된건데요... 나중에 기회되면 포스팅하기로 하죠...^^;;
2009년 01월 16일
6살된 성연이 사촌 누나가 하나 있는데... 사진을 찍을때 항상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찍는 포즈를 보더니... 성연이가 따라하게 된건데... 맨 위 사진처럼 변형(?) 되었네요...ㅋㅋ
골치아픈 일이 있을때마다... 찍어둔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머리를 식히는데...
갑자기 요녀석들 사진을보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아, 이 포즈로 찍는건 깜박하고 있었네요... ㅜㅜ;
저와 성연이 그리고 아린이의 발입니다...
좋은 저녁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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