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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입고,먹고,가보니

맥북 MC207KH/A 개봉기




어찌하다보니 너무 늦어버린 개봉기네요...^^;
그동안 잘 쓰고 있으면서 문득문득 얼른 올려야지하는데 하면서도 촬영사진들을 어디에 뒀었는지 찾는게 귀찮아서...
미뤄두고 있었는데... 우연히 찾게되어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사실...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너무 방치해둔것 같아서 팔을 걷어붙였네요...!




사실은 건대 프리스비에서 여러번 쪼물딱 거렸었는데... 결국은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네요...^^;
마침 12개월 할부에 5%청구할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네요...



아... 너무 오랜만에 올리려니... 개봉할때의 그 느낌이 잘 살지 않네요...;;
하지만... 역시 애플 제품을 개봉하는 재미는 정말 남달랐던 기억만큼은 생생하네요...!
심플하면서도 '나 이런 제품이야~' 하는 아우라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내용물이라곤...
이게 답니다...!!
뭐,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물론... 여기에 매직마우스를 그냥 껴주면 좋았을테지만서두...ㅋ;




아참, 맥북 MC207KH/A 은 그리 얇지도 않고... 무게도 2kg 이 넘어서 많이 망설였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플개발을 위해 맥북이 꼭 필요했고... 디자인과 성능이 단연 끌렸었드랬습니다...
요걸 백팩에 넣고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고 있는데요...
출근길은 그나마 괜찮지만... 퇴근길엔 축쳐진 어깨를 더욱 주저않혀주더군요...;;;




드디어... 맥시동!!
맥을 써본게... 무려 15년전이네요...;;
맥 초보나 다름없죠...!
정말이지 한동안은 컴맹과 다름이 없더군요...ㅋ;




역시나... 첨 해본다는게...
결국...
블로그 열어보기...;;


지금은...
부트캠프로 윈도우7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