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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입고,먹고,가보니

레뷰 얼룩말 색연필 + 레뷰 미니노트 세트 최근 레뷰에서 열심히 모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몇개 추가했던데요^^ 어떤 녀석들인지 궁금해서 냉큼 주문해 봤습니다. 첨엔 멋모르고, 레뷰 얼룩말 색연필과 레뷰 미니노트를 따로 주문하려고 했는데요... 자세히 보니...!! 레뷰 얼룩말 색연필 + 레뷰 미니노트 세트 를 한번에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따로 주문할때보다 500포인트나 더 싸구요^^ 요고요고 주문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알아두셔야겠죠!! 요렇게 배송되었는데요... 역시 빠지지않고 덤으로 주시는 레뷰스티커! 색연필... 근데 이게 왜 얼룩말 색연필이라고 했을까...^^? 그건 맨 처음 사진에서 색연필의 깎인 모습을 보시면....! 글씨를 한번 써보려다가... 아까운 마음에 못쓰겠네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레뷰 .. 더보기
퓨전 중화요리 전문점, 취룡! 오늘따라 이웃블로거님들의 음식관련 포스팅을 보다보니... 책상앞이 침바다가 되었네요... -ㅠ-; 그래서... 생각난김에 깜박잊고 포스팅을 못했던 이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2주전쯤 친구들과 홍천에 놀러갔다 돌아오던 날, ==> 공작산방을 아시나요? http://sohocafe.tistory.com/113 취룡 덕소점에 들렀습니다.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을 시켰는데요... 탕수육은 달콤하면서 약간 매콤한게 바삭하면서 맛있습니다!! 씹는 맛도 좋고...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그맛... 아, 또 생각나네요...^^; 볶음밥도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고... 고소해서 아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짜장면도 아주 괜찮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아이들도 만족했는.. 더보기
물맑고 경치좋은 양평 사나사계곡 지난 주말에 양평 사나사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계곡을 참 많이 가게 되네요... 이러다 계곡매니아가 될듯...^^; 제가 사는 곳에서 30여분 거리였지만... 토요일이라서 좀 밀리더군요... 1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다행히 옥천쪽으로 빠지면서 차량이 많지 않아 그 이후에는 쉽게 사나사계곡까지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맘에 든것은... 계곡을 따라 음식점이 별로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도 깨끗하고... 자리잡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계곡이 그리 험하지도 않고... 넓고 길게 이어져 있어서 일찍간게 아니었는데도 놀만한 곳도 제법 쉽게 찾을 수 있었구요... 여타의 계곡들에 비해서 사람도 많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http://sohocafe.tistory.com.. 더보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LED미니선풍기> LED 관련 상품은 항상 눈에 띠고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그런데... 위드블로그에 요런 아이템이 샤방~하게 리뷰본능(?)을 자극시키더군요... 사실 결혼전에는 이런 물건들... 많이 사들였습니다만... 결혼후 아내에게 혼나며 끊은지 3년여 됐어요...^^;; 어쨌든... 요고요고... 리뷰어 선정 안되도 하나 사야지 하며 다음과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 했는데... (이하 상상) 더운 여름 어느날 두아이 돌보느라 힘들어 지친 아내... 철없는 남편은 쓸데없어 보이는 LED 미니선풍기를 샀단다... -,.-; 아유... 더워~ 어디 얼마나 시원한가 한번 써보자... 하며 전원버튼을 누르는 순간! '여보~ 요즘 힘들지... 애들 셋! 돌보느라 고생이 많.. 더보기
공작산방을 아시나요? 지난 이야기, 발도 못담그고 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ㅜㅜ;(http://sohocafe.tistory.com/108)에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원래 일정은 8월13,14일 비발디파크에 머물고 오후에 춘천으로가 춘천인형극제에 참관하거나 홍천근처에서 놀다가는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중 한명이 이곳저곳 놀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홍천의 한 펜션을 알게 되었는데 멋진 계곡도 있고하니 그곳에서 하루 더 놀다가자고 제안을 하더군요... 저야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그래서 무조건 좋다고 했죠...^^; 그래서, 친구가 이곳 펜션에 전화를 했더니...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냐고 묻더라는군요... 0,.0? 인터넷 보고 전화했다고 다소 황당해하며 대답하니... 계속 이상한듯이 몇번을 묻더니 일단 방은 있다고 그러더라군요.. 더보기
발도 못담그고 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ㅜㅜ; 사실... 원래 휴가계획은 지난주(8월10~14일)였습니다... 친구들모임이 1박2일(13,14일)동안 비발디파크에서 예정되었었거든요... 근데... 저희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한주 앞당겨 안면도로 다녀오게 된거였습니다...==> http://sohocafe.tistory.com/104 그래서, 지난주 친구들모임을 안가려고 했는데... 모임한번 빠지면... 또 언제볼지도 모르고... 그러다보니 몇년동안 얼굴 못본 친구들도있고 해서... 좀 무리해서라도 가게되었습니다. 거의 다 모인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당하기도 했지만... 당일날엔 겨우 두친구 가정만 모인다고 하니 더더욱 빠지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암튼, 13일 목요일 오후까지 잽싸게 일들을 끝내고... 홍천으로 출발하게 되었죠... 사실 저희 .. 더보기
1박2일 스텝, 안면도 가다? 안녕하세요^^ 지난 한주동안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웃블로거님들은 휴가 잘들 다녀오셨나요^^? 인사말이라도 남기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지난 8월3일부터 일주일간의 휴가로... 미리 끝내고 가야할 일들이 많다보니 소리소문없이 다녀오게 됐네요...^^;; 휴가 기간동안 블로그를 끊고 지냈더니 어찌나 궁금하고 근질근질하던지요...^^; 1박2일? 아니죠.. 2박3일... 맞습니다! 작년 추석때 정말 오랜만에... 7년여만에... 가족모두 함께 하는 여행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아버지 칠순기념이라는 타이틀로 우여곡절(?) 끝에 1박2일간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깜짝이벤트로 준비한 가족티가 하일라이트였는데요... 가족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다보니 보는 시선.. 더보기
세계 최대 인공폭포, 피아노폭포 지난 주말에... 세계 최대 인공폭포인 피아노폭포에 다녀왔습니다.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산47-48 문안산 자락에 위치한 해발 61m, 길이 93m 규모의 인공폭포입니다. 이 인공폭포는 유리섬유 보강 콘크리트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화도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 규모는 인공폭포로서는 자연수를 이용한 미국 디트로이드주 인터내셔널 센터 폭포 34.75m 보다도 월등히 높고.. 역시 자연수를 이용한 싱가폴 주롱새공원의 야외 인공폭포인 30m 높이의 주롱폭포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피아노폭포는 세계 최초로 하수 방류수를 이용했다죠...!! 참고로... 자연폭포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979m의 베네주엘라의 엔젤폭포가 있답니다. 그런데... 피아노폭포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바.. 더보기
확~ 달라진 어린이 대공원, 이렇게 좋을수가! 지난 토요일에 아들 성연이와 함께 둘이서만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딸 아린이와 함께 집에서 푹 쉬고 싶다기에... 우리 싸나이들끼리만 집을 나섰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는 이번이 네번째였는데... 어떻게 리모델링되었을지 무척 궁금하고 설레이더군요...^^ 제일 먼저 간곳은 역시나 성연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바다동물관에 도착하니... 우선 유리막이 눈에 띠더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위로 올라가서 자세히 볼 수있도록 계단도 만들어져 있고.... 아래로는... 수조안에서 수영하는 물개, 물범 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수 있도록 리모델링 되었더군요... 근데... 날씨가 더운 탓인지... 불행히도 북극곰은 나와있지 않더군요...ㅡ,.ㅜ; 물개도 거의 움직이질 않네요..... 더보기
일주일 사이에 묘적사계곡에 4번간 사연! 어찌하다보니... 지난 일주일 사이에 묘적사에 4번이가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20일)에 비오가 무지 오던날 성연이와... 1번 ==> http://sohocafe.tistory.com/74 25일(목요일) 거래처 사장님과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시간이 남게 되었는데... 금요일에 처형댁에서 놀러온다기에 자리를 봐둘겸... 2번... 27일(토요일)엔 예정대로... 3번 28일 일요일엔 올챙이와 개구리를 다시 돌려보내주러... 4번 묘적사계곡은 생각보다 그리 깨끗하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계곡을 중심으로 식당들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깨끗한 물은 아니지만... 계곡이라서 시원하고 가족단위로 와서 놀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묘적사계곡에 가시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덕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