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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팝콘 그리고 영화

9월의 기대작, 영화 <9> (9는 묵음)



제목: 9 : 나인
감독: 쉐인 액커
더빙: 일라이자 우드, 제니퍼 코넬리, 존 C. 라일리, 크리스토퍼 플러머, 마틴 랜도
개봉: 2009년 9월 9일
홈피: http://www.2009-9-9.co.kr/


팀 버튼이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하게 했던 작품, 영화 <9> !!!
(물론 감독한건 아니고 제작만했습니다만...^^;)

사실 일때문에 못보게 되어서 참~ 아쉽게 생각하던 차였는데...
약속이 갑자기 변경되어 올타쿠나 하고 달려가 보게 되었습니다만....

기대가 컸던 탓인지...
너무 서운하더군요... ㅜ,.ㅜ;


영화 <9>를 보면서 드는 단상들...

- 초반부 웬지... 얼마전 애니메이션모음에서 봤던 세바스찬 부두가 생각나네 ==> http://sohocafe.tistory.com/124
  (알고보니 쉐인 액커 감독의 <9>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제작한 것이었음... 단편이란 점도 비슷하네... 표절까지는 아니지만;;)

- 8 을 보고 미쉐린 맨을 떠올리는건 나뿐일까?

- 7 을 보고 원령공주를 떠올리는건 나뿐일까?

- 배경이 웬지 나찌시대같다는...

- 괴물 기계로봇들이 웬지 낯이 익네... 트랜스포머의 래비지...? 매트릭스의 센티넬...?

- 용짱님은 이 영화보면 9가지 인간형에 대한 분석을 신나게 하시겠군...^^;;


소재도... 상상력도... 새로울게 없던거 같네요!
재미도... 감동도... 나인(NEIN)!




9: 나인9: 나인Paran
감독쉐인 액커
출연일라이저 우드,존 C. 레일리,제니퍼 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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