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가장 공포스러웠던 영화... 링... 그 이후로 무서웠던 영화는 주온이었던거 같습니다.
바로 이 주온을 탄생시킨... 주온의 아버지라 할수 있는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다음달 개막될 부천영화제에 온다는군요...
근데... 영화개봉은 7월9일이지만... 이번에 13회째가 되는 부천영화제는 7월 16일에 개막합니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영화제 프로그램중 '심야 작품해설과 영화상영'을 맡아 진행하게 될거라는데요...
<주온 비디오판 1,2>, <주온 극장판 1,2>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개봉되는 <주온-원혼의 부활>에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제작총괄과 각본에 참여하였고 미야케 류타와 아사토 마리가 감독을 맡았다고 합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기대되는 영화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천영화제에서 심야공포 프로그램도 놓치면 안될거 같구요!!
부천영화제엔 예전에 부천시장 문제로 삐그덕 거린후로 가보지 않아서 요즘 분위기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온에 관심있는 분들은 고고씽;;; ==> http://www.juon200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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