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감독: 데이빗 예이츠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개봉: 2009년 7월 15일
홈피: http://harrypotter.kr.warnerbros.com/site/index.html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주는 시사회로 시작해서 시사회로 마무리하는군요...;;
얼마전부터 엠마 왓슨이 은퇴하네... 래드클리프랑 사귀네... 말이 많았죠...^^
근데... 얼마전 영국에서 레드카펫행사때 사진보고 깜짝놀랬습니다...
해리... 영화속 넌 누구냐...;;
헤르미온느는 여신이 된듯하고... 론도 훈남이 되었는데... 해리포터는... 완결까지는 성장을 멈추려는듯...;;;
외모에 대해서 뭐라 그럴려는건 아니었는데... 얘기가 이상하게 됐네요...;;
암튼....
이번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는... 그들이 성장했듯...
내용에도 러브라인이 주를 이루는듯 합니다... 이렇다할 뉴캐릭터도 없고...;;;; 아차...!
그렇다면... 혼혈왕자는 누굴까요^^?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보면서 드는 단상들...
- 해리... 웬지 안습... 혼자서 여전히 바쁘구나...
- 반면에 헤르미온느와 론은... 좋을때다...ㅋ;
이미 죽음의 성물 완결이 나와서... 책으로 본 분들은 맥빠지는 편이 아닐수 없을것 같네요...!
특별한 볼거리도 없고...;;
사실 책으로 읽었더라도 영화로 어떻게 연출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영화를 보는 분도 많으실텐데...
배경만 호그와트 일뿐... 웬지 하이틴영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러브스토리가 주를 이룬다는 말에 편집을 다시 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이제...
다음편 죽움의 성물을 끝으로 정녕 엠마 왓슨이 은퇴를 할지가 궁금해지는군요...!!
신나는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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